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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로콜리 효능도 뛰어나

김재영 2018-03-20 00:00:00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로콜리 효능도 뛰어나
▲출처=픽사베이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고추장과 함께 먹는 밥 반찬으로 혹은 샐러드로도 자주 우리 밥상에서 볼 수 있는 녹색 채소이다. 간혹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브로콜리 특유의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지만 여러 건강적 이익을 볼 수 있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브로콜리 효능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로콜리 효능도 뛰어나
▲출처=픽사베이

브로콜리 효능

브로컬리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산화 작용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미네랄, 셀레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브로콜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성인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를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100g당 약 30칼로리로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 때문에 브로콜리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보통 송이를 주로 먹지만 줄기에 많은 섬유질이 포함돼 변비 해결을 원한다면 줄기까지 먹는 것이 좋다.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로콜리 효능도 뛰어나
▲출처=픽사베이

브로콜리를 활용한 요리법

다채로운 영양이 있는 브로컬리는 서양에서도 스테이크와 함께 또는 브로콜리 스프 등 요리의 재료로 활용된다. 맛있는 브로콜리 요리를 즐기기 위해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 지, 정확한 브로콜리 씻는법과 데치기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뭉쳐 있어 깨끗이 씻어내기 어려운 송이 부분은 단순히 흐르는 물에 씻어내기보다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둔 후 먼지와 이물질을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 브로콜리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삶을 때는 끓는 물에 1분 이상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스팀으로 쪄 먹는 다면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식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로콜리 효능도 뛰어나
▲출처=픽사베이

브로콜리 보관법

앞서 소개한 대로 브로콜리를 살짝 데친 후 작게 썰어 냉동 보관하면 싱싱한 브로콜리의 맛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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