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피부 관리에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가 피부 내로 침투하면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키고,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과 모공문제 등을 유발하며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장벽이 약한 민감성피부라면 유해물질이나 온도 변화에 더욱 취약하므로 수분크림이나 클렌징 폼 등을 이용해 피부 타입에 따른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외출 후에는 노폐물 흡착 효과가 뛰어난 클렌징 제품으로 꼼꼼히 유해물질을 제거해줘야 한다. 하지만 지나친 딥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속당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온수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 보습을 위해 다량의 수분크림을 한 번에 바를 경우 과도한 피지분비로 이어져 각종 여드름성 피부질환을 유지할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 자외선으로 인해 칙칙한 피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미백크림이나 주름개선 크림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공스킨이 선보이는 '노블랙 퓨어 래디언스 톤업 크림'은 화이트닝과 안티에이징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이펙트' 기능성 화장품이다.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진정을 돕는 알로에베라잎과 피부톤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어 화이트닝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과 탄력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끈적임이 없어 산뜻한 발림감을 선사하며, 유분기를 최소화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스킨케어를 마무리 한 후 사용하면 이후 화장을 할 때 톤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 수분력이 강해 오랜 시간 촉촉함이 지속되며, 바르는 즉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공스킨은 '노블랙 퓨어 래디언스 톤업 크림'을 40% 할인가에 판매 중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공스킨을 검색해보면 된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