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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자르 홈쇼핑 첫 론칭으로 판로 확장

함나연 2018-03-20 00:00:00

지속적인 판로 확대로 셀프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 다질 계획
에이바자르 홈쇼핑 첫 론칭으로 판로 확장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인 에이바자르(대표이사 김은성)가 내달 CJ오쇼핑을 통해 본격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바자르가 이번에 CJ오쇼핑에 론칭하는 제품은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로,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였던 제품이다.

'퍼펙트 V 리프팅 프리엄 마스크'는 턱선을 관리해 주는 귀걸이형 마스크이다. 특수 직조방식으로 짜인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특수원단을 사용해 리프팅에 이바지하는 제품으로,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으로 탄력과 보습효과를 높였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실리콘, 미네랄 오일 등 7가지 유해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올리브영과 면세점에 입점에 이어, 이제 홈쇼핑까지 론칭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서는 계기가 마련됐다. 현재 정확한 방송일자는 논의 중이며, 지속적인 판로 확대를 통해 셀프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바자르는 올해 1월 슈퍼주니어와 JESS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아이돌인 주결경, 성소,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과 모델 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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