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의 대명사 '홍진호'가 하트시그널 명문대 여신 '서지혜'와 홀덤 연습을 핑계로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네이버TV <임요환VS홍진호 포커페이스>는 E-sports 계의 전설인 '임요환VS홍진호'가 직접 자신의 팀을 통해 고도의 두뇌 싸움과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는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이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3월, 홍진호는 팀의 수장으로서 홀덤 신생아 서지혜와 홀덤 강습 시간을 가졌다. 연습에 앞서 홍진호는 홀덤 카드 대신 브런치를 준비하는 등 명문대 여신 서지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임요환 역시 이재원을 만나 홀덤 필승법을 전수하였다. 당시 이재원은 H.O.T. 재결합 콘서트 연습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연습하며 홀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각자 맹연습을 한 양 팀은 두 번째 빅매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결 전, 임요환은 "진호가 열심히 할수록 밟아주는 재미가 있다"며 홍진호를 폭풍 디스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양 팀은 홀덤 대결에 결정적 무기가 될 찬스카드 획득을 위해 불꽃 승부를 펼쳤다. 대결 종목인 신문지 게임 도중 로빈은 한쪽 다리로 최현우의 몸을 감싸 안았고, 이에 최현우는 "기분이 너무 이상해"라며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는 후문. 고도의 전략싸움부터 체력전이 가미된 찬스카드 획득 게임의 승리 팀은?
과감한 심리전부터 숨 막히는 두뇌 싸움까지 펼쳐지는, 연예계 대표 뇌섹스타들의 홀덤 게임 쇼 프로그램 <임요환VS홍진호 포커페이스>는 네이버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