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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설레는 '2018 봄꽃축제' 정보

김재영 2018-03-19 00:00:00

듣기만 해도 설레는 '2018 봄꽃축제' 정보
▲출처=픽사베이

쌀쌀한 날씨와 따스한 기온이 번갈아 찾아오는 요즘 봄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봄 하면 떠오르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풍경이 각박한 일상의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봄 나들이를 기대하고 있다면 '2018 봄꽃축제' 일정 정보를 참고하자.

듣기만 해도 설레는 '2018 봄꽃축제' 정보
▲출처=픽사베이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서울에서 봄꽃 축제 하면 떠오르는 곳은 단연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이다. 윤중로 국회 뒷편으로 이어지는 하얀 팝콘 같은 벚꽃은 가족과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많은 인파가 몰리지만 그만큼 지하철 5호선 여의도, 여의나루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과 가까운 접근성을 자랑한다. 따뜻한 기온에 한강에서 산책할 수 있어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 7일부터 4월 12일까지 열린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2018 봄꽃축제' 정보
▲출처=픽사베이

광양 매화축제

따뜻한 남부지방인 만큼 조금 더 일찍 봄을 느낄 수 있는 전남 광양매화축제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섬진강 주변에 핀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봄꽃축제를 느낄 수 있는 가볼만한 곳이다. 만약 기차를 이용해 찾아간다면 하동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가깝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2018 봄꽃축제' 정보
▲출처=픽사베이

진해군항제

다음달인 4월 1일부터 10일간 열리는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 또한 봄꽃 축제로 유명하다. 진해 전역에 핀 벚꽃을 즐길 수 있으며 군악 예술 공연도 볼 수 있다. 새하얀 벚꽃 잎이 떨어지는 낭만적인 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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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고양국제꽃박람회

경기도에서 찾을 수 있는 봄꽃축제로는 경기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있다.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리며 봄꽃 축제를 놓친 사람도 방문할 수 있다.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꽃 박람회는 월드 플라워 페스티벌, 세계의 꽃 등을 볼 수 있으며 입장권을 미리 예매한다면 비교적 저렴하게 입장 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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