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오는 31일까지 가족 건강을 위한 친환경 기획전을 펼친다.
이번 기획전은 'NO CHEMI(화학) LOVE ORGANIC(유기농)'을 모토로 유기농 식품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기획전 판매상품은 식품첨가물 넣지 않은 안심 먹거리부터 무농약 제철 과채, 자연에서 추출한 비타민과 유산균, 화학물질 없는 생활용품과 저자극 바디제품까지 총 45개다.
그 중 '처음 먹는 짜장가루'는 국산 밀과 채소, 압착올리브유로 만든 유아용 짜장분말이다. 짜장의 진한 갈색을 내는 캐러멜색소와 조미료(MSG) 대신 우리밀 춘장을 써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신선한 올리브를 짠 올리브유를 사용해 올리브가 가진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이 그대로 살아있다.
'올프리 화장지'는 포름알데히드와 형광증백제는 물론, 합성향료와 인공색소도 넣지 않아 마음 편히 사용이 가능하다. 세 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할뿐더러 마이크로 엠보싱 2중 처리해 흡수력이 뛰어나다.
'벤틀리 오가닉 세제'는 오렌지, 레몬껍질 등에서 추출한 유기농 원료가 70% 이상 함유돼 맨손 설거지도 가능할 만큼 안전하다. 식기와 조리기구에 묻어있는 기름과 오염물을 99.9%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파라벤(방부제)과 화학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1등 20명에게는 자연 담은 유리병의 유아용 약산성 바디워시 '베이비 탑투토워시(400ml)', 2등 30명에게는 벤틀리 오가닉의 '식기‧조리기구용 세척제(500ml)', 3등 50명에게는 홀푸드 스토리 적립금(2천원)을 제공한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화학물질이 들어간 음식과 제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이를 사용하는 유기농 라이프 스타일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건강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까지 친환경 쇼핑이 가능하도록 온라인몰 내에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