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출신 이진혁 "롤모델은 유노윤호 선배님, '해로운 충=대충' 명언에 감동 받았다"

임정모 2019-11-05 00:00:00

가수 이진혁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5일 이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게 많은 힘과 희망 준 브이단 고마워요...ㅠ 앞으로도 같이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혁은 대형 꽃다발을 든 채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이목구비 열일중", "고생했어 진혁아", "다음 콘서트 또 갈게"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혁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유노윤호가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유노윤호의 명언인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이라는 말에 감명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옆모습이 유노윤호랑 닮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정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