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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차홍, 셀럽 미용실 원장의 아픈 가정사..."가정형편 어려워 고등학교 때까지 미용실 가본적 없다"

박채현 2019-11-05 00:00:00

'언니네 쌀롱' 차홍, 셀럽 미용실 원장의 아픈 가정사...가정형편 어려워 고등학교 때까지 미용실 가본적 없다
(차홍 /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차홍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집안, 과거, 남편, 임신 등 차홍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홍이 2011년 EBS FM '청년시대-라디오 드림'에 출연해 자신의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 대해 언급한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지금은 인기 스타들의 사랑방이 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차홍은 "1남 5녀 중 다섯째 딸로 고등학교 때까지 어머니께서 머리를 직접 잘라주셔서 미용실을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께서 홀로 6남매를 키우셨던 가정형편 때문에 스스로의 자립을 위해 고등학교 졸업 후 고모 미용실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차홍의 본명은 김효숙이다. 

또한 차홍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해 임신 5개월차라고 밝혀 화제가 된바 있다. 더불어 차홍은 고데기를 이용한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 팁을 소개해 뭇여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한편, MBC '언니네쌀롱' 제작발표회에서 차홍은 결혼을 앞두고 설렘과 함께 불안한 마음을 느끼는 간미연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하고 언급해 눈길을 끈바 있다.  이어 차홍은 메이크오버를 해주고 싶은 사람으로 "김완선, 현미, 김수미 선생님을 모시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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