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의 시청을 독려했다.
차예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드디어 KBS2 7시 50분 첫 방송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번주는30년전이라 #저는다음주월요일부터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예련의 날씬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많은 누리꾼들은 남편이자 배우인 주상욱이 반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예련은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