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고 고운 피부를 바라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특히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갈망해 봤을 것이다. 하얀 피부를 위해 백옥주사와 화이트닝 레이저 등 시술을 받고, 파운데이션으로 본래 톤보다 밝은 피부를 연출하기도 한다.
요즘은 생활 속 미백케어도 알려지고 있다. 미백성분이 풍부한 쌀뜨물로 세안하거나 곡물가루와 꿀을 섞어 팩으로 사용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이 뿐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세안과 팩 못지않게 먹는 것과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미백성분으로 피부를 어둡게 하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않게 막아주며,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귤과 딸기, 케일, 피망 등에 많다.
아울러 피부미백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미백크림이나 미백에센스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 성분은 식약처가 피부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인증한 물질로 알부틴, 닥나무추출물,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있다. 그 중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피부 기저층까지 침투해 멜라닌 색소침착을 억제하고 피부톤을 고르게 만들어준다.
시중에 출시된 미백크림 가운데 자연 담은 유리병의 '광채 크림'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비롯, 백옥주사 성분인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광채크림은 비타민나무수를 베이스로 산딸기, 레몬, 유자, 라즈베리, 키위 등 비타민C 함량이 높은 10가지 열매추출물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꾸어준다. 그 중 라즈베리와 키위 추출물에는 자외선을 방어하는 비타민E까지 들어있다.
또 미백크림에 부족하기 쉬운 보습과 영양성분까지 풍성하게 더했다. 피부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과 피부 보호막을 구성하는 스쿠알란, 피부에 영양을 주는 6가지 자연유래 오일 등이다. 메도우폼씨오일과 피부를 윤기 나게 만들어주며, 동백오일은 피부 탄력을 지켜준다.
광채크림을 얼굴에 펴 바르면 탄탄한 보습막이 형성돼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마무리된다. 캐모마일, 제라늄 등 4가지 에센셜 오일이 부드럽고 달콤한 아로마 효과를 선사한다.
자연 담은 유리병 관계자는 "광채크림은 보습‧영양성분이 풍성한 비타민C크림으로 거칠고 칙칙한 피부는 물론, 피부톤이 울긋불긋하거나 문제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쌀뜨물 세안과 곡물팩, 미백크림 등 다양한 화이트닝 케어로 집에서도 환한 피부를 가꾸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 담은 유리병은 산화방지제와 보존제 등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미국 환경시민단체(EWG)에서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원료의 사용을 지향했다. 최근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광채크림이 포함된 광채라인 세트를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