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산삼이라 알려진 '마카효능' 어떻게 좋을까
2018-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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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셔터스톡 |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한 기온을 보이는 등 환절기가 시작됐다. 계절이 바뀌는 만큼 면역력 저하로 인해 크고 작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건강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많은 건강식품 중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는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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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픽사베이 |
마카란 무엇인가
마카는 약 4,000년전부터 페루인들이 건강식품으로 섭취했던 식품으로 안데스산맥에서 자라는 뿌리식품의 한 종류이다. 높은 해발 고도와 강렬한 햇빛 등 생명이 자라기 어려운 환경에서 마카씨앗이 자라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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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마카는 아르기닌, 바린, 로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토양의 영양분을 가득 머금고 있어 슈퍼푸드로 인정 받기도 한다. 많은 영양소 중 아미노산은 생식기관 건강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남성은 발기부전, 정력에 여성은 불임과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 관련 건강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카를 추천하기도 한다. 오랜 시간 페루인들이 식사 혹은 간식과 함께 먹어온 식품인 만큼 안정성이 확인돼 아이부터 성인까지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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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 복용법은
아직은 생소한 마카인 만큼 복용법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마카는 분말 형태, 분말을 뭉쳐놓은 알약 형태 등이 있다. 갈아 높은 상태의 마카를 물에 타 먹는 경우가 가장 쉽게 먹는법이며 취향에 따라 샐러드 재료나 베이킹 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팸타임스=김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