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위너, 인순이와 함박 미소..."라이브에 절로 감탄하게 되는 레전드 선배님!"

박채현 2019-11-04 00:00:00

위너가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위너의 멤버 강승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보고 들을 때마다 절로 감탄이 튀어나오는 나의 레전드 인순이선배님!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위너 멤버들과 인순이가 함께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인순이와 위너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하는 위너는 송민호에 대한 불만을 토로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지각을 많이한다는 위너 멤버들의 불만을 들은 송민호는 "'신서유기'에는 절대 늦지 않았다 20분 먼저 가 있었다"고 언급해 멤버들의 서운함을 가중시켰다는 후문.

이에 대해 송민호는 멤버들에게 사과를 했지만 이를 본 정형돈은 "사과만하지 말고 고쳐야 할 것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