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뜨 꾸뛰르 뷰티 브랜드 'BULY 1803'이 2016년 8월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국내 런칭 이후, 3월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공식 오픈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은 5번째 매장이다.
'BULY 180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뷰티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는 2층에 입점,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공수한 고풍스러운 원목과 대리석을 사용, 브랜드의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BULY 1803매장을 그대로 재현해 매장 방문객들에게 파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으로, 니치 향수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시그니처를 드러낼 수 있는 공간을 형성한다.
'불리 1803'은 유러피안 감성을 지닌 꾸뛰르 뷰티 브랜드로,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바디 제품, 향초, 향수,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손 모양이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의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은 이미 한국에도 알려진 바 있는 제품이다.
또한 일반적인 알코올 베이스와는 달리, 오랜 시간 그 고유의 향이 변질되지 않고 오랜 시간 유지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고안된 '워터-베이스' 향수, '오 트리쁠'과 19세기 파리 귀족들이 사랑했던 처녀 크림으로 베스트 셀러로 알려져 있는 '포마드 비지날 수분크림'을 비롯하여 약 300여 가지에 달하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ULY 180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3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에게 워터베이스 향수 오트리쁠 테스팅은 물론, 베스트 상품인 바디케어 샘플을 증정 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불리를 상징하는 아이템인 '드라이 플라워 부케'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16일 오픈 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포함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 무역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LF몰을 통해서 불리 1803을 보다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