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0년 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송혜교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표지 사진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고 있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백옥 같은 피부에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송혜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사진을 본 동료배우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혜교와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박솔미는 "지금도 최고"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송윤아는 "꺅"이라는 한마디의 글로 송혜교를 칭찬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7월 배우 송중기와 이혼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