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리큐레이션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전국적으로 2018년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곳을 미리 알아보면 여행계획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대표적인 벛꽃축제는 남부지방의 진해벚꽃축제와 경주벚꽃축제가 있으며, 중부지방의 여의도벚꽃축제가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2018벚꽃지는시기가 오기 전 방문해보자.
▲출처=프리큐레이션 |
행사기간은 2018.04.01.~2018.04.10 이며,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통신동에 위치해 있다.
행사장소로는 중원로터리 및 진해 일대로 진해 군항제를 통해서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군항도시에서 함께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는 이충무공 동상에 헌다헌화, 추모대제, 승전행차 퍼레이드가 열린다. 또한 군항도시의 특성을 살린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중 개최되는데 군악,의장이 융합된 군대예술 공연으로 군악 대의 힘찬 마칭공연과 의장대의 멋있는 제복에 절도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출처=셔터스톡 |
행사기간은 2018.04.06.~2018.04.15 이며,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338 (신평동)에 위치해 있다. 행사장소로는 보문수상공연장, 동부사적지 및 보문관광단지 일원으로 경주의 관광자원인 벚꽃을 소재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을 볼 수 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개막공연, 벚꽃버스킹 페스티벌, 벚꽃운동회, 신라고취대 행차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체험행사가 열리는데 신라복체험, 소원지달기, 벚꽃 페이스페인팅, 벚꽃야행, 화전놀이, 4D 실감미디어 체험, 신라대종 타종체험등이 있다.
▲출처=셔터스톡 |
행사기간은 미정이지만 벚꽃개화시기는 4월 7일 ~ 9일이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여의도동)에 위치해 있다. 행사장소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 일대이며,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3회째 맞이하는 여의도벚꽂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의 아름다움과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꽃마차운영, 백일장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 행사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