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에 대한 시각이 변화하고 있는 요즘, 1캐럿다이아반지 또는 실용성을 갖춘 커플링을 맞추는 경우가 늘었다. 과거의 결혼예물 구성은 최대한 구색을 갖추기 위해 진주세트, 유색세트, 다이아세트, 패션세트 등 모두 맞췄다면, 현재는 실속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로 효성주얼리시티 지하1층에 위치한 나비드주얼리에서는 최근 예물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이고 실용성 있는 결혼반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다이아몬드 노마진 이벤트로 1캐럿다이아몬드, 3부다이아몬드, 5부다이아몬드, 1부다이아몬드 등을 원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를 원가로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핸드메이드 예물 전문샵이기 때문에 중간유통비용이 들지 않아 도매가로 준비할 수 있다.
나비드주얼리 관계자는 "신랑 신부님들이 결혼반지를 알아봄에 있어 예물비용이나 디자인 선택에 구애 받지 않도록 금액적인 면에서 합리성을 최대한 중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매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 진행되고 있는 노마진 이벤트도 합리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결혼커플링을 구매하게 되면 14K가드링을 무료로, 다이아세트와 결혼커플링을 구매할 경우 3부다이아몬드를 증정한다.
또 대부분의 예비부부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가 비용 할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나비드주얼리에서는 평일예약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비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