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다대포애견호텔 Ctiy Dog 오픈

신개념 다대포애견호텔 Ctiy Dog 오픈

박태호 2018-03-16 00:00:00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한 집 건너 한집에 반려동물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이에 부응해 많은 애견숍들이 생겨나고 있다. 기존의 분양만 하는 애견숍이 아닌 바쁜 현대사회와 반려동물 시대를 접목한 애견호텔, 미용, 유치원 등 많은 스타일의 가게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3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에 city dog이 오픈했다. 바쁜 현대인들과 더불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집에 혼자 놔두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바로 애견호텔이다. 이는 강아지를 맡기고 체계화된 교육과 케어로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호텔뿐만 아니라 미용, 유치원, 카페까지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city dog 대표는 경남지역에서 애견호텔 체인점을 운영한 경력이 있고, 부산에 애견호텔전문으로 개업하였으며, 다대포 애견호텔을 뛰어넘어 부산에서 제일 안전하고 믿음 가는 곳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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