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이순규)가 SNS로 근황을 전했다.
3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추야 표정이 왜그르니.... 벌써 사춘기니?!........ #건강하게만자라랬더니 #투머치건강..... #아들반항좀고마해 #그래도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고양이와 똑 닮은 이목구비로 '리즈'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여전히 너무 이뻐요", "소녀시대 완전체 보고싶다", "고양이상 순규"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와 배우 이서진의 악성 루머를 퍼뜨린 20대 네티즌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