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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마그네슘 풍부한 아몬드, 되도록 생으로 먹어야

이재성 2018-03-14 00:00:00

항산화제 마그네슘 풍부한 아몬드, 되도록 생으로 먹어야
▲출처=픽사베이

아몬드는 우리 생활에서 즐겨 먹는 대표적인 견과류이다. 미국 버지니아의 식품알레르기연구원(Food Allergy Research and Education)은 다음과 같은 아몬드의 장점을 소개했다.

1. 영양이 풍부하다

아몬드 한 줌은 하루 비타민 E 권장량의 37%, 망간의 32%, 마그네슘의 20%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 한 줌의 아몬드를 정기적으로 먹는다면 당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생리통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 다크서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2.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항암효과가 있는 항산화제가 아몬드에는 다량 포함되어 있다. 또 흡연이나 과도한 햇빛 노출로 손상된 피부나 세포 손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의학적으로 입증되었다.

3.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많다. 비만 혹은 당뇨병이 있다면 아몬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4. 혈압을 낮출 수 있다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몬드가 심장마비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단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매일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아몬드, 생으로 먹어야 더 좋아

건강정보사이트 헬스라인의 조 리치는 생아몬드는 구운 아몬드에 비해 열에 의한 영양소의 손실이 없다면서 아몬드를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생아몬드의 맛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구워서 먹는 것도 건강에 좋다면서, 구운 아몬드로 시작해서 차차 생아몬드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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