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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사진 어땠길래? "수위 높은 것도 있었다" 엄연한 `불법 조작 사진`

조재성 2019-11-03 00:00:00

셔누 사진 어땠길래? 수위 높은 것도 있었다 엄연한 `불법 조작 사진`
(사진출처=ⓒ엠넷 홈페이지)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셔누(나이 28세)가 한서희의 불륜 폭로에 이어 불법 조작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셔누의 사진은 한 트위터를 통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몬스타 엑스와 셔누를 언급한 트위터 이용자가 의문의 사진 세 장을 온라인에 공개했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에는 셔누로 추정되는 남성이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잠들어 있으며 수위 높은 노출 사진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셔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과 SNS에 셔누와 관련 불법적으로 조작된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경고했다.  


셔누는 최근 한서희의 불륜 관계 폭로로 화두에 올랐다.  


한서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다은의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은 자신의 아내가 몬스타엑스 셔누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나도 변호사한테 똑같이 답변받았다. 난 스타쉽엔터테인먼트까지 찾아갔다"고 밝혔다.  


이에 셔누 소속사는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라며 "여자분이 최근 8월쯤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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