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권혁수가 화제가 되며 류준열과의 남다른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권혁수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준열이 자신의 '5분 대기조'라고 언급해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권혁수는 "류준열의 옆라인에 이사 갔다. 못 일어날 것 같으면 알아서 집에 와서 빵 셔틀을 해 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외 촬영을 나가게 되면 집이 비어있지 않냐. 내가 빈집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한다. 그걸 류준열이 알고 청소기 돌리고 환기 해주고 그랬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권혁수는 올해 나이 34세로 류준열과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