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이 장신영과의 둘째 소식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서 근황을 알렸다.
강경준은 지난 10월 장신영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당시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태명은 아리였으며 강경준과 장신영에게는 첫째 아들이 있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성별은 아들이며 이름은 정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준의 나이는 올해 36세이며 장신영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홀로 아들을 키웠다.
강경준은 지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부모님이 장신영과의 열애를 반대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돌싱인) 장신영과의 열애를 허락 안 했다"며 "그래서 열애 초반인 4년 전, 집에 독립을 선언하고, 회사에서 잠을 자고 그랬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텨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장신영과 첫 만남 뒤 괜찮다고 했다"며 "2주 전에 허락을 받았다. 매일 장신영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