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제와 임세령의 해외 여행 동반 출국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세령과 이정재의 재산, 나이, 만남계기, 집 등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정재와 재벌 3세인 임세령은 5년째 열애 중이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이정재의 전 여자친구였던 김민희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나이 47세인 이정재의 여자친구 임세령은 올해 나이 43세로 대상그룹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임세령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전처로 임세령 이재용 사이에는 두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정재의 집은 삼성동의 지하 3층, 지상 15층의 고급 주택이다. 

임새령과 이정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을 당시 임세령이 걸친 패션만 6,860만 원으로 일반 승용차 한대를 두루고 다닐 정도로 재벌가 임세령의 재산에 대해 화두가 된바 있다. 

임세령은 주식만 2670억원 이상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강적들' 방송에서는 임세령의 집은 삼성동,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로 총 두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빌라를 합친 금액만 73억원 이상으로 당시에 공시가로만 73억이였기에 실제 매매가로는 1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연애설이 언급되던 초반에 한 TV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부인한바 있다.

한편, 11월 1일 이정재와 임세령의 모습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정재와 임세령은 서로 따로 공항에 도착했으며 개인 일정 차 해외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