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는 환절기에는 건조해지는 날씨와 자외선은 물론 황상, 미세먼지, 자외선, 꽃가루 등 피부를 괴롭히는 요인들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피부의 경우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이 피부수분관리와 함께 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차단제는 햇빛에 노출되기 전에 아끼지 말고 충분한 양을 골고루 발라주고 2-3시간이 지난 후에는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피부의 수분감을 높이기 위해 세안 후 보습제를 꼭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고 외출 후에는 바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관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면, 피부관리실이나 에스테틱샵을 통해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1년 중 결혼이 가장 많은 봄 시즌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피부관리실에서 맞춤관리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게 된다.

서울대입구 및 사당 피부관리 전문브랜드 드림스킨 관계자는 "봄 시즌에는 웨딩케어 뿐만 아니라 페이스관리나 바디관리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마련이다"고 설명했다.

드림스킨은 피부관리, 체형관리, 속눈썹, 왁싱, 네일아트가 모두 가능한 토탈 뷰티샵으로 기노, 달팡 등 고급 에스테틱 전문 제품으로 관리하며, 특히 프랑스 달팡 제품으로 관리하는 웨딩케어 프로그램을 예비신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독소배출을 위해 미네랄이 풍부한 솔트나 머드로 전신팩을 한 후 월풀 스파 후 아로마 달팡 페이셜 프로그램도 제공 중이다.

한편 드림스킨은 신부관리 웨딩케어 외에도 고급 에스테틱 제품을 활용한 얼굴관리, 바디관리, 산전산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