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가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세계로인터내셔널의 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바디' 측은 "여성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생기발랄한 이미지가 리바디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바디 관계자는 올해 S/S를 시작으로 요가복과 함께 추가로 필라테스, 러닝&트레이닝, 애슬레저 라인 등의 컬렉션을 신규로 출시, 종전 대비 세 배 이상 라인업을 구축했다. 출시 한 컬렉션이 지속적으로 반응이 좋아 지난 2개월 동안 두 자리 수 이상 신장했다.
고기능성 스포츠 전문 소재를 사용해 고강도 운동도 가능토록 했으며 애슬레저(Athletic+Leisure)로서 스타일과 가성비까지 갖췄다. 페미닌, 스포티, 럭셔리한 디자인과 상큼 발랄한 초롱과 보미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첫 화보 촬영은 2월에 진행했으며 이달 중순부터 미디어 채널에 따라 단계별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리바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보 공개 전부터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제작 된 화보를 구하기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