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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도모하는 '진이찬방',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 지원

함나연 2018-03-14 00:00:00

상생경영 도모하는 '진이찬방',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 지원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경영을 원칙으로 내세우고 있는 '진이찬방'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를 고려한 운영과 시스템, 본사 지원 등이 고르게 결합된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으며 육아와 직장생활에 지친 여성, 주부들 사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은 당일 만든 반찬을 판매하는 동시에 기본 밑반찬부터 샐러드, 어린이반찬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브랜드다. 소규모 매장 운영, 체계적인 창업지원, 17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찌개류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식품전문회사 진이푸드㈜를 본사로 두고 있는 진이찬방은 생산과 물류를 자체 운영해 보다 안정적인 관리와 운영이 가능한 전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17년의 업력을 지닌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본사 R&D팀의 강화를 통한 신메뉴 개발, 출시 등을 비롯한 다양한 가맹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같은 본사의 지원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반영한 결과로 가맹점의 성공창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진이찬방의 창업지원 플랫폼은 오픈 전 가맹점주의 특성과 성향을 고려한 조리교육을 시작으로 홍보, 마케팅 등 철저한 관리하에 진행된다. 오픈 후에는 지역별 일대일 매칭 슈퍼바이저의 관리로 주기적인 영업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소자본 생계형 창업이 대부분인 현실을 고려해 지난 2014년부터 진이찬방이 실시한 100% 창업책임환불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매장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은 물론 초보창업자들의 안전망 역할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유통, 생산, 조리 등 전 분야의 시스템화를 바탕으로 이뤄져 창업 실패에 대한 가맹점주의 불안감을 덜 수 있다. 따라서 매출 부진 매장을 본사가 직접 위탁경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제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10곳의 가맹점을 정상화하는데 성공했다. 본사가 책임 의식을 갖고 부진 매장에 대해 확실히 지원하며, 만약 흑자 전환에 실패할 경우 100% 현금 반환을 통해 가맹점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전국적으로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사업을 확대 중인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오전 11시에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설명회를 통해 진이찬방의 체계화된 전문 조리 교육과 거품 없는 인테리어비용 등으로 가맹점 개설 장벽을 낮춘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17년 반찬 창업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직접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창업에 필요한 오픈 교육 및 사후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맛은 물론 상권 분석과 창업 컨설팅, 가맹점주 교육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 가맹점 성공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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