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수리 전문기업 폰바이는 고가의 아이폰액정수리 비용을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한 '아이폰수리' 서비스 런칭에 맞춰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액정수리를 실시한 고객 전원에게 액정강화유리필름을 무상으로 제공 및 부착까지 해주는 이벤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실시한다.
운영사인 폰바이 대표는 "아이폰은 사용편의, 디자인, 보안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지만 서비스 부분에서는 높은 비용, 오랜 기간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자체적인 수리비용 현실화나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폰 유저들이 체감하는 서비스 비용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하고 있고 이번 이벤트도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준비됐다"고 전했다.
폰바이가 선보인 '아이폰액정수리'서비스는 수리비용은 아이폰6액정수리 5만원, 아이폰6S액정수리 7만원, 아이폰7액정수리 10만원, 아이폰7플러스액정수리 12만원 등 아이폰 전 시리즈의 액정수리비용을 정식 A/S 센터의 공인수리비용이나 사설업체 비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준으로 낮춘 서비스로, A/S에 소요되는 시간도 평균 10~20분으로 줄였다.
이외 아이폰배터리교체 서비스 런칭, LG폰액정수리 서비스를 런칭하여 폭넓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업체는 향후 금번 이벤트와 유사한 고객혜택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