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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대체할 셀리턴 LED 마스크, 중국 광저우에 선보여

박태호 2018-03-12 00:00:00

마스크팩 대체할 셀리턴 LED 마스크, 중국 광저우에 선보여

봄의 따뜻한 기운을 시샘하듯 황사와 꽃샘 추위, 봄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더욱 울상을 짖고 있다. 날씨가 따뜻한 봄이 왔다고 피부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더욱 치명적인 피부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니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때다. 아직은 춥고 건조한 봄 날씨이기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관리에 나서야 한다.

뷰티 전문 기업 (주)셀리턴의 LED 마스크는 3가지 근적외선을 사용해 피부의 기미, 잡티,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피부과를 가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 문제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기도 하다.

케어가 진행되는 20분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특징인 셀리턴의 LED 마스크는 흘러내리거나 눈을 가리는 제품이 아니어서, 마스크팩을 쓴 채로 집안일을 하거나 TV를 보는 등 다른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또 얼굴뿐만이 아니라 귀 앞 쪽부터 목주름까지 세심하게 케어가 가능하다.

LED 마스크의 파장은 총 3가지(레드, 블루, 핑크)인데, 레드 파장은 기미, 탄력, 주름, 피부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블루 파장은 진정효과가 있어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심할 때 사용하면 좋으며, 블루와 레드를 함께 하는 핑크파장은 여드름 또는 아토피가 진정된 다음 흔적이 걱정될 때 쓰면 적합하다.

국내 반응에 힘입어 ㈜셀리턴이 3월 10일~13일에 열리는 중국 광저우미용박람회에 참가해 가정용피부관리기인 LED 마스크를 선보였다. 셀리턴LED마스크는 임상으로 확인된 효과와 쉬운 사용방법을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알렸다.

셀리턴 관계자는 "뷰티디바이스인 LED마스크에 대한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3파장으로 트러블피부도 사용 가능한 것이 셀리턴마스크의 특징으로, 이 점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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