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3월 10일 토요일,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종각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한 미팅 이벤트 'My Sweet Spring'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그랑서울 몰의 음식점탐방과 남녀의 미팅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300명의 싱글직장인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GS건설이 주최해 오고 있는 미팅이벤트로, 어느덧 10회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까지 누적 참가자수만 3,000여명이 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동성 2인1조로 그랑서울에 입점된 고급 음식점을 돌며 이성과 미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점 입장 시 스탭에 의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음식을 맛보며 대화를 했다.
행사 중간에는 화이트데이 콘셉트에 맞춘 사탕이벤트, 화이트데이 포토월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페이스북 이벤트, 고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10회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를 통해, 그랑서울 몰이 데이트 명소로서 알려지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로맨틱 그랑서울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