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요리하는 피아니스트 썬앤문음악학원 '소미' 원장, 요리와 음악에 대한 열정

함나연 2018-03-12 00:00:00

요리하는 피아니스트 썬앤문음악학원 '소미' 원장, 요리와 음악에 대한 열정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썬앤문음악학원, 요리하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소미 원장이 운영하는 음악학원이다.

소미 원장은 작년 'Piano Diva'라는 앨범을 낸 전문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원 원장이다. 음악뿐만이 아니라 요리에 대한 열정도 높다. 음악학원을 운영하면서 한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일식조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요리하는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썬앤문음악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특히나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을 몇몇 선발해 무료로 강의를 해주며 재능기부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요리하는 피아니스트 소미 원장은 앞으로 10년 안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요리하는 피아니스트의 길을 알려주고 강의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썬앤문음악학원을 위해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정민선생님 , 유소영선생님 , 조윤진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미 원장은 올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출판도 앞두고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