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찬웅) 2018년 정기총회가 3월 7일 오후 7시 서울 경찰병원입구역(3호선) 이천쌀밥에서 지난 3월 7일 개최되었다.
경원대학교 총동문회 2018년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경과 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및 운영예산 발표와 심의가 이루어졌다.
2017년 사업경과보고에서는 동문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들의 실행에 한계가 있었던 점이 있었으나 신규 사업인 주말농장의 시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2018년에 실용성 있는 사업위주로 진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심우기 감사는 2017년 감사보고를 통해, 사업적으로는 총동문회 발전 방향을 찾는 토론회를 제안했으며 회계는 현재와 같은 건전한 재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찬웅 경원대학교 총동문회장은 2018년 사업계획과 운영예산을 설명하면서,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것이며, 그 대안으로 정기적인 소식지 발간과 토론회 등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원대학교 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1차 토론회는 3월 29일로 예정되었으며, 장소는 추후 공지한다고 알려왔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