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이지만 '오류동 리엔비'의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동,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구로구 아파트, 천왕역 일대의 전세가가 이미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오류동역 쌍용 리엔비 아파트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으로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오류 쌍용 리엔비 아파트는 1호선 오류역을 도보 1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오류동역의 출구를 2개 이용 할 수 있다. 7호선 천왕역도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며, 1·2호선 신도림역, 1·7호선 온수역이 인접해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쌍용 리엔비'는 친환경 설계로 여성과 아이를 위한 아파트라이다. 근린생활단지, 교육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들이 주부들에게 알려지고 있으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17%가 가능한 지하 주차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쌍용 리엔비'는 최근 알려지고 있는 소형평수로 이뤄져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자녀가 많지 않은 가구 구조의 변화로 전세 역시 소형 평수가 선택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쌍용 리엔비'는 지상 30층 규모로 총 107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반경 1.5㎞ 근방에 재래시장,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CGV, 구로성심병원, 구로고대병원, 코스트코, 이케아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오류1,2동 주민센터와 개웅산공원도 가깝다. 궁동저수지생태공원도 이용 가능하다.

공동주택 10개동에 근린생활시설 및 커뮤니티지원시설이 들어갈 계획으로, 전용면적 45㎡, 59㎡, 84㎡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테라스 아파트로써 주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조경 설계를 볼 수 있다.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효율 2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건립된다. 로비형 주동 주출입구, 자전거 보관소, 유모차 및 삼륜자전거 보관소 도난 방지예방 시설을 기본으로 어린이집, 관리사무소, 경로당,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문화센터 등이 지상1층에 설치, 주민 편의시설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등을 지상 2층에 설치할 계획이다.

주차장과 지하로비를 각 세대 현관 동선으로 연결해 안전한 동출입을 계획해 여성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취향대로 내부를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 광폭 발코니, 수납 효율화 시스템을 통해 편리성을 더했다. 아파트 관계자 박민경실장은 "역세권 오류동역 리엔비 아파트는 전용면적 45㎡와 59㎡는 벌써 마감 임박"이라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예약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대표전화를 통해 방문상담 예약을 하면 오류동 리엔비 모델하우스 위치 및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