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의 스파시설 '더 스파'의 공식 운영사로 선정된 '조지앙 로르'가 '더 스파'의 재탄생을 기념하는 론칭 이벤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지앙 로르'는 지난 1일, 새로운 모습의 '더 스파'를 정식으로 론칭했으며 론칭과 동시에 4일 간, 브랜드 창시자이자 정통 유럽피안 스타일 트리트먼트의 창시자인 '마담 로르'를 초청해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해당 업체가 진행한 이벤트는 마담 로르가 직접 '더 스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1:1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접 준비한 스페셜 선물 키트까지 전달하는 것이었으며, 당일 '더 스파'를 방문한 고객들은 감동적인 서비스에 굉장히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더 스파'는 서울에서 가깝고 인근 시설도 훌륭해, 기존부터 각 지역의 여행객들을 흡수하는 관광장소 중 하나였으며, 이번 '조지앙 로르'와의 만남으로 보다 고급스러운 '힐링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조지앙 로르'는 지난 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이후, 제주도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의 '스파 아라' 운영사로 선정되어 스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스파 브랜드로, 그 기세를 이어 올 해 3월 새롭게 '더 스파'와 손을 잡았다.
이로써 '더 스파'에서는 '조지앙 로르'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 조지앙 로르의 컨셉과 서비스 흐름은 동일하되, '더 스파'에서 알찬 구성의 패키지 프로그램이 별도로 구성되며 고객들은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지앙 로르' 관계자는 "기존 더 스파가 가지고 있던, '나만의 공간'이라는 친숙한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조지앙 로르의 색깔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