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번에 데뷔하는 아역배우, 어린이 모델 양서연과 김산유의 어린이 화보촬영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4~19세 배우와 모델을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올해 2월 '미래선도혁신리더'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개최될 '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바가 있다.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되어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언터쳐블, 김과장, 보이스, 광고 스위첸 아파트, SSG, 알바천국 등이 있다.
어린이 화보 촬영에 참여한 양서연과 김산유는 이번에 데뷔하는 신인배우이다. 깊은 눈매와 무쌍커플이 조화를 이룬 아역 배우 양서연은 눈이 굉장히 예쁜 배우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발산되는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이어 작은 얼굴에 전부 들어간 큰 이목구비, 그리고 멋쩍게 웃는 귀여운 미소를 가진 아역 배우 김산유 또한 촬영장 내에 있는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두 키즈모델의 보호자는 "이번 키즈 화보가 처음이다 보니 많이 떨리고 걱정됐었는데 화보 촬영 포즈를 척척 해내는 모습에 이내 걱정이 사라졌다"라며, "모델 활동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잘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키즈모델 친구들에게 부족함 없이 최고의 기회와 경험을 만들어주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 중이다. 이 친구들 역시 그럴 것이며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나엔터테인먼트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현재 홋데 프리미엄 키즈모델 선발대회와 KPOP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