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치미'에 배우 한다민이 출연하며 남편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한다민은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로 데뷔했다.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 '커피프린스 1호점' '왕과 나' '카인과 아벨' '동이' '자이언트'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0년 9년 열애 끝에 일반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과거 한다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키 2m의 훈훈한 남편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다민은 "남편이 나보다 더 연예인 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자기관리도 되게 잘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