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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고등학교 수석 입학했다" 구구단 미나, 알고보니 뇌섹녀

김범현 2019-10-31 00:00:00

전교 1등, 고등학교 수석 입학했다 구구단 미나, 알고보니 뇌섹녀
▲(사진=ⓒ구구단인스타그램)

31일 '괴팍한 5형제'에 가수 겸 배우 미나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미나는 지난 10일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충격적인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날 미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101'을 할 때 제 모습을 방송으로 보고 충격 받았다. 그래서 모든 음식을 끊고 하루 탄산수 2병으로 버티며 다이어트를 했다. 10일 정도를 레몬 디톡스워터, 탄산수, 물 세가지로만 버텼다. 가장 많이 감량했을 때 몸무게는 41.7kg다"며 레몬 디톡스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미나는 "아빠한테 '서울에 가서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내 점수는 평균 70점대 후반이었는데 아빠가 평균을 20점 이상 올릴 것을 제안하셨다. 그날 이후 화장실도 가지 않고 공부해 전교 1등했다. 이후에도 성적이 유지돼서 고등학교도 수석 입학해 장학금을 받고 들어갔다"고 말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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