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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조국 부인 명의 용인 아파트 논란..."신애라 만나기전 200개 회사서 떨어진 흑역사 과거?"

박채현 2019-10-31 00:00:00

차인표, 조국 부인 명의 용인 아파트 논란...신애라 만나기전 200개 회사서 떨어진 흑역사 과거?
(차인표 / 사진=SBS '땡큐')

차인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차인표는 배우가 되기전에 취업준비생이였다고 언급한바 있다.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 럿거스 대학을 졸업 한 후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 국내 은행, 신문사, 방송국, 무역회사 등에 이력서를 보냈지만 결과는 실패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당시 25살이였던 차인표가 이력서에 군대 '미필'이라고 적은 내용과관련 거의 90% 이상의 회사가 자신을 낙방시켰다거 덧붙였다. 

결국 한국 취업을 실패하고 미국 뉴욕 한진해운 뉴욕지점에서 1년간 근무했다고 전했다. 한국에 살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회사를 그만두고 MBC 탤런트 공채시험해 지원했고 결과는 합격했다고 말했다. 당시 차인표는 취업 준비 시절에 자신에게 실패의 쓴맛을 안겨준 회사만 200곳이 였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그는 29살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했다. 

차인표, 조국 부인 명의 용인 아파트 논란...신애라 만나기전 200개 회사서 떨어진 흑역사 과거?
(차인표 가족 사진 / 사진=SBS '집사부일체')

또한 차인표는 배우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다른 사람의 사람을 살아 볼 수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언급하며 그중 사극이 가장 어렵다고 꼽았다. 

한편, 차인표가 최근 아내 신애라와 구입한 아파트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카의 부인 명의였었다는 보도에 대해 "조 전 장관과 관련이 있는 줄 모르고 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차인표는 30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 자녀들은 약 5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올해 말 귀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 아파트가 한 대형 포털사이트 부동산에 나와 있던 매물이며, 지난달 거래도 해당 지역 부동산 중개소를 통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인표는 해당 아파트가 조국 조카 부인의 명의라는 사실은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됐으며 또한 구입전에 알게되었다면 당연히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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