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유기농레몬에이드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사은품 증정과 상품평 이벤트로 총 두 가지다. 홀푸드 스토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레몬에이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은품 이벤트에서는 레몬에이드를 2개 구매하면 솔트&페퍼 셰이커나 펌프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솔트&페퍼 셰이커와 펌프는 레몬에이드 용기의 뚜껑을 교체해 사용하는 것으로 주문 1건당 1개가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증정품 수량 한정으로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홀푸드 스토리 상품평 게시판에 시음후기나 레몬에이드 용기 활용방법을 남기면 그중 3명을 추첨해 레몬에이드 한 박스를 보내준다. 상품평 작성 기간은 3월2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3월30일에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의 유기농 레몬에이드는 과일을 착즙한 주스에 탄산수와 유기농 설탕만 더한 건강음료다. 라임과 망고주스를 넣은 '패션후르츠', 자몽과 오렌지, 레몬과 체리를 착즙한 '블러드오렌지', 천연라임주스로 만든 '라임'맛으로 출시됐다.
유기농 레몬에이드는 탄산음료에 들어가는 착향료와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유기농 과일을 그대로 짜낸 천연 주스를 담았다. 유기농 원료만 95% 사용해 EU(유럽연합)의 유기가공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용량 300ml에 90kcal로 다이어트 중에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용기로 사용된 유리병은 화병이나 세제용기, 양념통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건강 때문에 망설여질 때 유기농레몬에이드를 추천한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생활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건강식품과 화장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온라인몰 내에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오픈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