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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파크뷰, 관악 힐링스테이트에 이은 2차 단지

함나연 2018-03-09 00:00:00

관악 파크뷰, 관악 힐링스테이트에 이은 2차 단지

강남을 10분만에 오갈 수 있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의 중심에 자리잡은 아파트 '관악 파크뷰'가, 재개발로 사업을 추진 중인 관악구에서 역세권에 지어지는 지역주택 조합 아파트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 660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관악 파크뷰는 이미 모집이 마감된 1차단지 '관악 힐링스테이트'에 이어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지리적으로 불과 180여 미터 역과 떨어진 관악 파크뷰는 관악 힐링스테이트 보다 빠른 조합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관악 파크뷰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8.2 부동산 대책과 관련 없이 60%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관악 힐링스테이트와 마찬가지로, 관악 파크뷰의 경우 판상형 4bay 구조에 남동향, 남서향 구조로 모든 동 사이에는 편백나무 숲을 조성하여 건강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관악 파크뷰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원 모두에게 사업승인까지 분양보증을 하는 분양 보증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추가부담금이 발생되지 않는 확정분담금 혜택을 주고 있다.

관악구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교통편과, 주거시설 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대 입구역에서 세절역까지 이어주는 서부선 경전철과, 신림선이 개통되고, 강남순환 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봉천터널 연장선이 공사 중이다. 봉천터널 준공이 완료되면 사당IC까지 5~10분 양재IC까지 10분 안밖으로 통행이 가능하여 출퇴근 교통 순환에 이점을 가지게 된다.

관악구의 상업지는 소형 상가 위주 전국에서 명동 다음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거지 개발은 서울시에서 진행되지 않은 곳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악 파크뷰를 지역인 관악구의 중심에 있는 아파트로 서울시 마지막 재개발 단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8년 바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로 재건축 시장이 위축된 관악구는 몇 안 남은 서울시 재개발 구역으로 신림역 미림여고 인근, 서울대입구역 중심에 6곳의 재개발을 앞두고 있는 주택 개발 구역이다.

관계자는 "2018년 주택법 개정 후 서울에는 재건축, 재개발뿐 아니라 지역주택 조합도 많이 생기기 어려운 만큼 '관악 파크뷰'는 그 중심에서 많은 이점을 가진 미래가치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현재 1차 조합원 마감은 2018년 3월 말일 또는 4월1, 2주로 예정하고 있으며, 조합설립 2019년 1분기까지 대물작업과, 조합 총회, 급매물 계약 등을 진행하고 시공 예정사와 접촉하는 등 사업적 일정을 최대한 당길 예정이다. 토지 또한 조합 설립 전 급매 등을 위주로 매입절차를 하고 있다.

한편, 관악파크뷰에 관련한 사항이나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은 관악 파크뷰 대표 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팸타임스=함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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