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발마사지의 기원은 기원전? 발마사지효과부터 셀프 발지압법까지

이재성 2018-03-08 00:00:00

발마사지의 기원은 기원전? 발마사지효과부터 셀프 발지압법까지
▲출처=픽사베이

발 마사지는 발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요법이다. 발 마사지의 기원은 우리 생각보다 오래되었는데 기원전 고대이집트 벽화에서도 발을 자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춘추전국시대에 간행된 황제내경 소녀 편에는 관지법이라 하여 발 마사지를 서술하고 있다. 발의 특정 부위에 압력을 가하면 다른 곳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반사 요법 이라고 하는데 헬스 라인의 집필자 엘레아캐리는 실제로 발마사지가 신체 다른 부위의 건강상태를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의학연구에 대해 보도했다.

캐리는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발을 마사지하는 것이 허리를 마사지하는 것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전하면서 건강을 위해 발 마사지를 추천했다.

최근 들어 마사지기의 보급이 늘고 발 마사지 기능이 들어간 발 마사지기도 가정아 많이 보급되고 있다. 하지만 비싼 마사지기계를 사거나 마사지샵에 가지 않고도 발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는 몇 가지 발 지압법을 소개한다.

1. 무릎을 누이고 발바닥 전체를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러준다.

2. 손바닥을 이용해 발가락 끝에서부터 발목을 까지 주물러준다.

3.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다리 쪽으로 미끄러지듯 마사지한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