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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의 족저근막염, 빠르게 가라앉히려면?

위아람 2018-03-08 00:00:00

발뒤꿈치의 족저근막염, 빠르게 가라앉히려면?
▲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가끔 발뒷꿈치에 통증을 느끼는가?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첫걸음을 내딛은 직후에 그러한가? 계속 움직이면 통증이 줄어들거나 완전히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새 통증이 다시 찾아온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이는 족저근막염에 걸린 것이다.

발뒷꿈치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기지만 그중에서도 족저근막염이 주원인이다.

웹MD에 따르면 우리의 발에는 페시아라는 조직이 있는데 이것은 발뒷꿈치부터 엉덩이까지 뻗어있다. 이 조직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면 찢어질 수 있고 염증과 고통이 유발된다.

메이요 클리닉은 족저근막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가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잠에서 깬 뒤 첫걸음은 물론 운동 후에도 통증이 심하다.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1. 운동. 달리기를 할 때 적절한 신발을 착용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

2. 교정기를 차기. 발목이나 발을 지지하고 발 문제를 교정하는 데 사용되는 장치다

3. 자고 있을 때 종아리 뼈를 끝까지 뻗을 수 있도록 부목을 댈 수 있다.

4. 물리 치료를 받거나 충격파 치료를 받는다.

5. 스테로이드 또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즘제와 같은 약을 의사에게 처방받아 복용한다.

6. 의사가 수술을 권하는 경우 수술한다.

족저근막염에 대한 치료는 족저근막 주위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환자의 고통을 완화하고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단순히 족저근막 주변에 테이프를 감는 것이다.

달리기 선수는 발에 통증을 느끼는 경향이 심하다. 달리기 선수는 발목 부상이나 측면 발통증과 같은 불편함을 겪으며 발에 외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달리기 선수들은 다양한 강도의 운동과 훈련을 받는데 이것이 아킬레스 건염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하퇴부에서 발견되는 아킬레스 건은 과부하되기 쉽다. 일단 과부하되면 힘줄염이 발생한다.

건염은 아킬레스가 퇴화되거나 남용되기 때문에 생긴다.

활동적인 사람들도 가끔씩 요통을 겪을 수 있다. 2016년 통증의 최근 발전지에 따르면 척추 내 인대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X선이 항상 요통과 비슷한 인대 염좌를 감지하는 것은 아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스테로이드제나 마취제를 사용할 수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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