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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및 검버섯 없애는 남자피부관리법

이재성 2018-03-07 00:00:00

여드름 및 검버섯 없애는 남자피부관리법
▲출처=셔터스톡

자기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관리를 하는 남성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시장에 나와 있는 것들은 대부분 여성을 위한 제품이고 연예인피부관리처럼 큰돈을 들이는 것이 망설여진다면 자연스런 남자 피부관리법을 숙지하고 실천하자.

여드름, 흰 수염, 검은반점(검버섯) 등의 얼굴트러블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의 적이다. 만약 당신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식습관이나 생활방식 그리고 피부관리 습관에 의해 유발되었을 확률이 높다. 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생활 속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습관들을 소개한다.

1. 녹차를 마신다

리얼심플닷컴의 헬스토픽에 게재된 미 플로리다의 피부과 의사 안드레 카비오의 칼럼에 따르면, 피부에 붉은 반점을 줄이는 좋은 방법은 정기적으로 녹차를 마시는 것이다. 녹차에는 항염증제 피부에 진정되며 콜라젠 파괴를 방지하고 주름 형성을 방지하는 epigallocatechin gallate (EGCG)를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뜨거운 음료가 피부의 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아이스 녹차를 마시는 것이 유용하다.

2.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를 줄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요가와 명상과 같은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기술이 있다. 미 예일대의 피부과 조교수인 리사 도노프리오는 스트레스 수준에서 또한 피부가 더 기름지고 결과를 여드름으로 만드는 코르티솔의 신체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유제품 섭취는 적당히

도노프리오 연구팀은 우유, 특히 탈지유가 여드름 탈출증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유기농 우유, 코티지 치즈, 인스턴트 식사 및 유제품 음료나 샤베트에서 여드름을 얻을 수도 있다. 심각한 여드름 탈출증을 앓고 있는 경우,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의 하나는 우선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4. 태양으로부터 떨어진다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은 창문을 뚫고 당신의 피부에 주름과 반점을 만들어 낸다. 그러니 실내에 있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UV 보습제나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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