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람이 주최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가 4일 간 7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미베 베이비엑스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지난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1,000명의 육아맘들에게 라마즈 애벌레 인형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와 나흘 간 총500명의 임산부들에게 샘플팩을 증정하는 `미베 임신축하선물팩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베이비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봄을 맞아 전국의 육아부부 및 예비맘에게 힘이 되고자 더욱 알찬 이벤트와 함께 돌아왔다"며, "미베를 찾아주신 방문객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돌아오는 8월 킨텍스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도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