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플리커

점심을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칼로리 섭취를 신경쓰면서 건강식을 먹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에 우먼헬스매거진은 매일 칼로리 섭취를 따져보는 사람들에게 간단한 다이어트 점심식사 20가지를 제안한다.

1.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243kcal)

2. 연어 샌드위치(250kcal)

3. 매운 닭 샐러드(266kcal)

4. 닭고기 파니니(292kcal, 파니니는 일종의 구운 샌드위치)

5. 구운 소고기와 와사비(300kcal) -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를 사용한다

6. 계란 샐러드 샌드위치(303kcal)

7. 두부 샐러드(330kcal)

8. 치킨 염소치즈 퀘사디아(331kcal, 퀘사디아는 또르띠아)

9. 중동식 야채샐러드(347kcal)

10. 참치 아보카도 샌드위치(350kcal) - 통곡물빵을 사용한다

11. 칠면조와 페타치즈 샌드위치(367kcal)

12. 호박죽(387kcal)

13. 구운 닭고기와 파인애플 샌드위치(387kcal)

14. 소시지와 렌틸콩 샐러드(390kcal)

15. 피에스타 샐러드(410kcal) - 쇠고기 대신에 마른 칠면조를 사용한다

16. 두부와 양배추 샐러드(412kcal)

17. 연어 오이 샐러드(413kcal) - 연어는 오메가3 또는 좋은 지방이 풍부하다

18. 통곡물 시리얼(420kcal)

19. 연어 아보카도 초밥(470kcal)

20. 버거와 감자튀김(490kcal)

어떤 사람들은 체중감량을 위해 아침식사를 거른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거나 학교에 지각을 해서 아침을 거르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하루 종일 건강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건강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점심식사는 샐러드 야채 한 접시일 수도 있다.

부엌에서 뭔가를 서둘러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내기 위해 일찍 일어난다면 다이어트 점심을 만드는 게 좋다. 패스트푸드 음식을 사고 싶은 유혹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샐러드는 금방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상하지 않도록 플라스틱 용기를 도시락으로 사용한다.

아침에 충분한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는 참치 샌드위치나 편의점의 다이어트 샐러드를 선택할 수도 있다.

[팸타임스=위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