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열애중이라고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발레리노 윤전일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윤전일은 올해 나이 33세로 배우 김보미와 나이가 같다.
윤전일은 과거 2014년과 2015년에 '댄싱9'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수려한 외모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발레리노 윤전일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세븐, 거미 등과 한 공간에서 연습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윤전일은 연습실에서 나와 친구들과 댄스팀을 꾸려 공연하던 중 발레리노로 전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전일은 '지젤', '왕자 호동', '돈키호테', '로미오와 줄리엣' 등 발레단 주요 공연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금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윤전일과 김보미는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도 세종대학교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