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수제청만들기 생각보다 쉬워.. 특별한 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김지연 2018-03-06 00:00:00

수제청만들기 생각보다 쉬워.. 특별한 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출처=픽사베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엔 면역력을 잘 챙겨야 한다. 면역력이 부족하면, 자칫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줘야 한다.

다양한 종합비타민 제품이나 관련 음식 섭취를 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호흡기나

기관지를 관리해줄 수 있는 따뜻하게 해주는 과일 차도 좋다.

수제청만들기 생각보다 쉬워.. 특별한 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출처=픽사베이

요즘은 시중에서 파는 과일청 보다 집에서 쉽게 수제청 만들기를 통해 꾸준하게 마셔주는 것도 좋으며, 특별한 날 지인들에게 수제청 선물세트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제과일청 종류로는 대표적으로 자몽청, 레몬청이 있다. 자몽청엔 자몽과 설탕, 레몬청엔 레몬과 설탕을 준비한다. 우선 담을 용기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준다.

수제청만들기 생각보다 쉬워.. 특별한 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출처=픽사베이

그리고 과일에 묻어있을 농약들을 제거해주기 위해 굵은 소금으로 과일 껍질을 닦아준 후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잘 풀어 과일을 5분정도 담가준다. 그런 뒤 끓는 물에 과일을 5~10초 정도 넣었다고 빼준 후 차가운 물로 행궈준다. 세척한 과일을 슬라이스 해주는 슬라이스 단계에서는 과일 앞, 뒤 부분을 잘라서 버리고 가운데 부분만 얇게 잘라준다. (여기서, 레몬청일 경우 레몬에는 씨가 있으므로 제거해준다.)

수제청만들기 생각보다 쉬워.. 특별한 날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
▲출처=픽사베이

레몬씨랑 함께 담그면 쓴맛이 날 수 있다. 그리고 얇게 잘라준 과일과 설탕의 비율은 1:1로 해서 큰 볼에 담가 놓은 후 30분 정도 방치한다. 그 후 즙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면 유리병으로 옮겨준 후 냉장보관 일주일 후 따뜻한 물에 희석시켜 마시면 된다. 이렇게 만든 과일청은 수제청답례품으로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기에도 좋다.

[팸타임스=김지연 기자]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