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엔터테인먼트 신인 키즈모델 도연서, 이로빈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번 데뷔하는 신인 모델. 키즈모델 도연서과 이로빈의 어린이화보촬영이 진행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4~19세 아역배우와 어린이모델을 전문적으로 매니지먼트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올해 2월에는 '미래선도혁신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개최될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아역배우 키즈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되어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언터쳐블, 김과장, 보이스, 광고 스위첸아파트, SSG, 알바천국 등이 있다.

이번 키즈화보촬영에 참여한 아역모델 도연서는 수줍은 듯한 미소가 트레이드 마크인 7살 키즈모델이며, 이로빈은 큰 눈과 오똑한 코가 눈에 띄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귀여운 꾸러기같은 이미지의 어린이모델이다.

두 키즈모델의 보호자는 "이번 키즈화보를 통해 어린이모델로써의 첫 발을 내딛는 만큼, 촬영을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사진 컨셉대로 잘 해내는 아이들을 보니 모델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결정을 하길 잘했다."고 전했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키즈모델 친구들에게 앞으로의 원동력이 될 좋은 경험과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에 맞춰 아역배우 친구들이 소화할 수 있도록 키아나에서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역배우, 어린이모델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지원접수 받고 있으며, 현재 '롯데 프리미엄 키즈 모델 선발대회'와 'KPOP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