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훈 인스타그램 |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강성훈의 어머니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성훈의 어머니는 과거 EBS '리얼극장-내 아들은 무죄입니다'에서 "내가 아들을 잘 못 키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세상을 너무 모르게 키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려서부터 사건 나기 전까지 자기 하고 싶은 거는 다 하게끔 키웠다"라며 "결손가정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다"라고 속사정을 내비쳤다.
강성훈은 지난 2013년 대부업자의 돈을 제때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옛 향수를 떠오르게 한 MBC '무한도전-토토가'로 인해 제기에 성공한 젝스키스는 최근 YG로 둥지를 옮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2010년 빌린 1억4000만 원에 달하는 돈을 갚지 않아 6일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진다.
[팸타임스=손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