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뭉쳐야찬다'에 유도선수 이원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원희는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8년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했으나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혼 당시 김미현 아버지는 "일시적 불화"라고 해명했지만 결국 이혼으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이원희는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와 재혼,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지혜는 올해 나이 37세다.
최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원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