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누리 교수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어 주목받았다.
김누리 교수는 올해 나이 60세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와 동대학원 독문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김누리 교수는 독일 브레맨대 독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독일어문학전공 교수로 지내고 있다.
동시에 김누리 교수는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학부장보, 중앙대학교 한독문화연구소 소장, 독일브레맨대 독일문화연구소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김누리 교수는 오늘(30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강연 최초로 인사를 거부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누리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 역사는 군사 쿠데타의 역사다"라며 한국 민주주의가 위대한 동시에 취약한 이유를 설명해 주목받았다.
김누리 교수의 강연 내용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